이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본은 지난 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펌을 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간다~~~ 머리가 엄청 빨리 자라 커트가 가발이였어? 묻는 이들이 태반 뭐라 중얼거리는지 참...한번 해봤으니 뭐얏!! 하고 넘기지 말아주~~~~~”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본은 펌을 한 머리칼을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분위기 깡패시다”,“이런 느낌도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본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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