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리즈 시절이 눈길을 끈다.
방은희는 1967년 생으로 1988년에 연극배우로 데뷔, 스크린으로 뛰어들어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비 오는 날 수채화’,‘장군의 아들’,‘젊은 날의 초상’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렸다.
1992년 말에는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뒤 단막극과 일일연속극에 출연하였고, 1994년 영화 ‘구미호’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방은진의 데뷔 초 사진을 두고 “젊었을 땐 개성 강한 배우로 기억이 되네요. 지금도 연기도 잘하시고.”,“스타일 좋은 멋진 배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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