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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한혜진♥전현무, 달라진 눈높이의 비밀은? 겸둥이 사랑의 힘

‘나 혼자 산다’ 공식 1호 커플 전현무-한혜진이 달라진 눈높이 키를 예고해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나래코기의 고개는 언제나 갸우뚱. ‘나 혼자 산다’ 오늘 밤 11시 10분.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전대상, 한달심, 나래코기, 얼장, 2얼, 무지개회원, 무지개라이브, 나혼산, MBC 예능연구소, 프로예능꾼”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 혼자 산다’ 멤버들 중 한혜진과 전현무는 달라진 키가 눈에 띈다.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유명한 톱모델 한혜진은 굽이 없는 플랫슈즈를, 전현무는 한혜진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통굽 스니커즈를 신어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달심씨 플랫슈즈 신고, 현무씨는 키높이 운동화를 신은 것이냐”, “이런게 사랑, 부럽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전현무는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더욱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나혼자 산다’ 공식 1호 커플로, 두 사람은 ‘겸둥이’라는 애칭을 공개하는가 하면 크리스마스에 1일이 됐던 과정까지 낱낱이 털어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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