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투’ 폭로를 당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과 법정공방을 버리고 있는 가수 김흥국. 그가 25일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은 이날 새벽 2시께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흥국 부부는 싸움 도중 서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두 사람을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할 방침이다.
[사진=cncmedia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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