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미스트리스’로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연정훈과 한가인의 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정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딸~follow me t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한가인과 연정훈의 딸이 아빠의 손을 꼭 잡고 아장아장 걷고 있는 깜찍한 뒷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에 앞모습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가인을 빼닮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한편 한가인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새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에서 “남편 연정훈이 항상 응원해준다”라며 “지금도 아이를 봐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있으니까 조금 불안하지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애정을 뽐냈다.
[사진=연정훈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