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섭X의웅’은 28일 오후 ‘너에게 물들어’ 컴백 이후 첫 MBC ‘음악중심’에 출연, 풋풋한 미소년들의 청럄감 가득한 무대와 빛나는 비주얼로 음악팬들을 열광시켰다.
옐로우, 블루, 핑크 등 봄을 형상화한 ‘컬러 캐주얼’과 봄을 연상시키는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매 방송마다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 ‘형섭X의웅’은 28일 음악중심을 통해 ‘레드와 화이트’의 조합으로 ‘불타는 사랑,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빨간 장미꽃을 콘셉트로 연출했다.
특히 이의웅의 빨간 베레모는 귀엽고 청량한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며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흔들며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형섭X의웅’의 두번째 프로젝트 앨범은 ‘눈부시게 찬란한’ 오늘을 지내며 ‘꿈으로 물들 미래를 그린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들로 구성, 불안정한 청춘이지만 항상 밝은 미래를
그리며 앞으로 나아감을 감각적인 이미지와 꽃의 만개로 표현해 두 소년의 성장에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에너지 가득한 무대 퍼포먼스와 빛나는 미소로 ‘음악중심’ 현장 팬들을 물론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료시키며 2018년 가장 떠오르는 수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형섭X의웅’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형섭X의웅’은 사랑에 푹 빠진 소년의 풋풋한 설렘을 표현한 ‘너에게 물들어’로 음악방송 활동은 물론 예능 MC,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황치열, 러블리즈, 스누퍼, 트와이스, VIXX, 에릭남, 더 로즈, UNB 등이 출연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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