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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서 빛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의 탁월한 연출, 네티즌들 “감동 그 자체”

‘남북정상회담’ 환송행사서 빛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의 탁월한 연출, 네티즌들 “감동 그 자체”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의 ‘감동 ’남북정상회담‘ 연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연출을 담당한 탁현민 행정관은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에 앞서 카메라 동선과 화동들의 디테일한 위치 등 치밀한 사전예습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환송 행사에서 정재일 음악감독을 채용하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 를 배경음악으로 채택하는 등 평화를 기원하는 연출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탁현민 정말 수고 많았다 최고였다”, “역시 탁현민 탁월한 연출!”, “감동코드와 연출기획력이 역시 남다르더라”, “환송행사 역대급 감동이었어요 ㅠ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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