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20%), 유통업(-2.06%), 제약업(-1.52%)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6.06%), 금속업(+4.53%), 종이·목재업(+3.0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방송서비스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89:11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1,36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617억, 기관은 53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효성오앤비(097870)가 30.00% 오른 15,600원을 기록 중이고, 대아티아이(045390)(+29.98%), 아시아종묘(154030)(+29.9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31.45%), 재영솔루텍(049630)(-21.82%), 디에스티(033430)(-20.9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3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55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