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근로사업 모집분야는 △청렴 모니터링 활동 △공립 작은도서관 정보화사업 △시민일자리설계사 △불법광고물 정비 등 43개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130명이며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의 영등포구민으로 실업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인임을 증명한 사람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근무는 오는 7월2일부터 12월20일까지이며 급여는 1일 4만6,000원(6시간 근무)이 지급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