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4’의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넥슨 ‘피파온라인4’는 3일 오후 4시, 구단주명을 선점하는 이벤트를 개시했다.
오는 16일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미리 원하는 구단주명 (닉네임)을 선점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는 오후 3시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접속 폭주로 인해 중단이 되었고, 한 시간 뒤인 오후 4시로 옮겨 진행했다.
누리꾼들은 “닉 선점 왤케 빠름”,“아 하고 싶은 거 다 털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피파온라인4’]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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