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의 최민환의 군입대 계획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6년 FT 아일랜드는 여섯 번째 정규 앨범 ‘Where’s the truth?’로 컴백 소식을 알렸으며 당시 데뷔 10주년을 맞은 FT 아일랜드 최동훈은 “동반입대를 생각하고 있기는 하다”며 “동반입대를 해서 다 같이 나와서 앨범을 내는 것. 그게 저희의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진은 “같이 안 가면 가슴이 아플 것 같다”며 “밴드라 한 명이 빠지면 공연을 못 한다”고 말하자 이홍기가 “다섯 명이 다 같이 가는 게 멋있어”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환은 과거 인터뷰에서 “십 년 안에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다”라며 “최종적으로는 다섯 명 정도 낳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들은 일찍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는데, 나는 일을 빨리 시작해서 그런지 빨리 안정을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은 10월 19일 결혼과 함께 율희가 임신했음을 고백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