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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드디어 선다? 제대로 확인 못 했던 ‘기관실 및 좌현 남자 객실’ 수색 가능 “4시간 안에 작업"

세월호 드디어 선다? 제대로 확인 못 했던 ‘기관실 및 좌현 남자 객실’ 수색 가능 “늦어도 4시간 안에 작업”




목포신항에 누워있는 세월호가 약 4년, 일 수로는 1486일 만인 오늘(10일) 바로서기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와이어로 끌어당기는 방식을 이용한 세월호 직립 작업을 정오까지, 약 3시간 동안 시도할 계획이라고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전했다.

또한, 크레인에 선체를 오래 매달아 두면 위험해져 늦어도 4시간 안에 작업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세월호가 세워지면 작업자 안전 우려로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기관실 및 좌현 남자 객실 쪽을 수색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미수습자 5명의 유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돌한 것인지 철저히 조사합시다” “꼭 미수습자가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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