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금천구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울네오예술단이 바이올린, 첼로 등 현악 앙상블을 연주하며 김은석 음악감독이 지휘와 해설을 맡는다. 공연에서는 △비발디 사계 중 ‘봄’ △드라마 ‘황진이’ OST 중 ‘꽃날’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중 ‘인생의 회전목마’ 등을 선보인다.
만 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1,000원이다. 공연 예매는 금천구청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천문화재단에서 안내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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