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쇼2’ 유하나가 19금 내조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는 유하나가 남편 야구선수 이용규 선수를 위한 내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수근은 유하나에게 남편 이용규가 오늘 방송 출연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하나는 “나한테 관심이 없다. 1순위는 내가 아니라 야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할 때는 내가 1순위라고 했다. 그거에 속아서 결혼했는데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하나는 이용규에게 10첩 반상을 차려준다는 소문에 대해 “신혼 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줄여서 8첩 정도를 챙겨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유하나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도 내조라 생각한다”며 “때로는 앞치마만 입고 요리한 적도 있는데 칭찬은 안 해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N ‘카트쇼2’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