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피투게더’ 소유진 “남편 백종원, '딸 바보' 되면서 변했다”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딸이 생긴 후 변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가정의 달 두 번째 특집 ‘야간 매점 리턴즈’로 꾸며진 가운데, 소유진-강주은-별-기은세가 출연해 남편을 휘어잡은 카리스마로 대찬 입담을 쏟아냈다.

최근 셋째를 낳은 소유진은 “딸이 생기니까 백종원 씨가 좀 변한 것 같다”라며 “예전에는 애들 재우고 와인도 같이 마시고 했는데 이제는 퇴근하면 바로 딸 방으로 들어간다. 나오지 않는다. 자는 딸을 깨울 정도”라고 말했다.

아이를 낳을 때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는 소유진은 “우연치고는 너무 재밌는 것 같다”며 “사실 ‘야간 매점’이라고 해서 걱정했다. 남편이 요리 쪽 일을 해서 더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촬영 중인 백종원 씨에게 요리 컴펌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인 2014년 아들 백용희 군을, 2015년엔 딸 백서현 양을, 그리고 2018년에 딸 백세은 양을 낳았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