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종방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의 한승주(유이 분)가 유부녀가 되기 위해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19일 종영했다.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는 채시라, 이성재 주연의 ‘이별이 떠났다’가 26일 첫 방송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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