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각계 전문가와 청년 등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 청년친화지수를 개발하고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친화도를 평가했다. 경북도는 청년정책 예산 확대와 청년고용환경 개선, 청년소통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는 재능있는 도시 청년의 유입을 유도하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청년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경북 청년복지카드’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는 청년정책 개발과 법·제도 개선, 청년 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목적으로 조직된 청년단체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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