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과 결혼한 이은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은혜는 한 방송에서 남편 노지훈이 집 앞에 꽃다발을 들고와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러 사람이 장미꽃을 나눠주는데, 한 송이씩 와야하는데 50명이 개떼처럼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은혜는 “신랑이 왜 울지 않냐고 물었는데 사실 감동이 1도 없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혜의 수영복 자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은혜는 파란색 물방울 무늬의 수영복을 입고 바닥에 앉아 있다.
특히 끝이 없는 긴 팔과 다리, 얇은 몸매 빛나는 얼굴이 이목을 끈다.
[사진=이은혜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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