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비서 추행' 혐의 김준기 전 DB회장 수사중지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경찰이 비서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지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9일 김 전 회장 사건을 기소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기소중지는 피의자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등 수사가 불가능한 사유가 발생해 수사를 중지하는 처분이다. 사유가 해소되면 수사가 재개되며 공소시효도 유지된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말 질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해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