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WTI 66.7弗

국제유가는 29일(현지시간) 산유국의 증산 움직임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이날 배럴당 1.7%(1.15달러) 떨어진 66.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05%(0.04달러) 내린 75.26달러에 거래됐다.

유전 개발을 위해 시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논의가 가시화되면서 유가는 최근 계속 떨어지는 모습이다.

미 경제매체인 CNBC는 다음 달 22∼2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회의를 앞두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비회원 산유국인 러시아가 기존 감산조치의 완화를 시사,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 금값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가격은 0.4%(4.70달러) 떨어진 1,299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