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가 독일로 떠난다.
tvN 관계자는 1일 서울경제스타에 “‘꽃보다 할배 리턴즈’ 촬영지는 독일로 확정됐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꽃보다 할배’는 원년멤버가 모두 출연을 확정했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이 함께 독일로 향하게 되는 것.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2013년 유럽&대만편을 시작으로 스페인, 그리스 편을 방송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숲 속의 작은 집’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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