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작가 27일 글쓰기 강연

정여울 작가

‘마음의 서재’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을 쓰고 ‘월간 정여울’을 내고 있는 정여울(사진) 작가의 글쓰기 강연이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7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다. 성인인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lecture/applyList)에서 1~26일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한편 서울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당일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대출 권수를 평소의 2배로 늘려준다. 평소 1회 5권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이날은 일반자료실 1·2실, 장애인자료실, 세계자료실의 자료를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