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종공업, 2019년부터 성장성 확대-하나금융투자

세종공업(033530)이 내년부터 성장성이 확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는 9일 내년부터 중국 태장법인과 아센텍의 성장성, 수소전지차부품군(수소센서/압력센서 등)에 대한 납품기회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중국 태창법인은 상해GM/상해VW/상해기차/JAC/장안기차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는데, 관련 납품이 증가하면서 2017년 매출액이 57% 증가하면서 604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1분기 매출액도 76% 증가한 214억원이었다. 고성장 추세는 2021년까지 이어질 전망인데, 2017년 지리 기차/상해기차/상해GM 등으로부터 신규수주가 많았고 이는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화되기 때문이다. 연결 자회사인 아센텍은 2019년 이후 외형은 크게 증가하는데, 완성차의 소형/중형 플랫폼 단위로 수주(2017년 1,700억원 수주)를 해서 물량이 커지는 동시에 기존 모델당 납품개수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아센텍의 IPO는 실적회복이 가시화되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