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왼쪽)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이 7일 일본 미야자키 현청에서 고노 슌지 지사와 관광·친절문화의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문위는 일본의 환대문화(오모테나시) 전파를 위한 ‘히나타 캠페인’으로 유명한 미야자키현과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박 위원장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일 양국의 민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방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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