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개표 2시간여 만에 당선이 유력하거나 확실시되는 후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후 9시 20분 현재 ‘당선 확실’ 후보자는 광주 이용섭 민주당 후보, 전북 송하진 민주당 후보, 전남 김영록 민주당 후보, 경북 이철우 한국당 후보, 제주 원희룡 무소속 후보다.
당선 유력 후보자는 대구 권영진 한국당 후보, 대전 허태정 민주당 후보, 경기 이재명 민주당 후보, 강원 최문순 민주당 후보, 충북 이시종 후보다.
이들 후보 모두 오후 6시 지상파 3사가 공동발표한 출구조사에서 50%가 넘는 득표율이 예상돼 당선이 확정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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