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배우 서효림이 ‘배틀트립’에 함께 출연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 관계자는 18일 서울경제스타에 “이홍기와 서효림이 내일(19일) ‘배틀트립’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홍기와 서효림은 캐나다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두 사람의 출연분은 7월 중으로 방송된다.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 ‘나쁜 여자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친해진 이홍기와 서효림이 ‘배틀트립’으로 어떤 케미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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