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이천수가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님들 응원하러 인천 유나이트 구장인 숭의아레나 가는길”이라며 “모두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응원이 있으면 할수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2002년을 생각하며 응원해주세요 다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외칩시다 인천에 계신 분들은 저와함께 응원해요 숭의아레나로 오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는 18일 한국 시간으로 밤 9시부터 진행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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