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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핏, 바캉스 시즌을 맞아 기능성 강화한 ‘래쉬가드 세트’ 출시

-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부드러운 터치감과 함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래쉬가드 시리즈 출시

- 원피스형, 반팔형 래쉬가드 등 트렌디한 상품군을 출시하며 스타일의 다양화 추구

▲ 에스핏 주니어 신상 래쉬가드




아동복 SPA 브랜드 ‘SFIT(에스핏)’이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쾌적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강화한 ‘래쉬가드 세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스핏 래쉬가드 세트는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했으며, 부드러운 터치감과 함께 양방향 공기순환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상품은 원피스 스타일부터 반팔형 래쉬가드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대표 상품인 ‘서퍼 래쉬가드’는 3~9세의 남아 전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소매에 비비드한 컬러를 반전으로 매칭하여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토들러 여아전용 ‘하와이 원피스’는 경쾌한 스타일의 야자수 프린트가 포인트로 5부 기장의 바지 세트로 디자인됐다. 가격은 39,900원이다.

주니어 라인의 ‘삼색매력 래쉬가드’는 남아들이 선호하는 레드, 네이비 배색을 사용하여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여아용의 ‘올라잇 래쉬가드’는 트렌디한 핑크 색상에 그레이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치마 레깅스 스타일의 하의로 구성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49,900원이다.

에스핏 관계자는 “해외나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래쉬가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출고 시기가 지난해보다 앞당겼다”라며 “원피스형, 반팔형 등 다양한 트렌디 스타일을 반영해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스핏 공식 브랜드사이트(sf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핏 브랜드 소개

㈜삼원색에서 전개하는 SFIT(에스핏)은 국내 아동복 최초 신개념의 SPA 브랜드로 3세부터 15세까지 토들러, 주니어 부문을 구성, 소비자층을 한 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아동복 전문 브랜드이다. 에스핏은 우수한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며, 런칭 후 짧은 기간에 200개 이상의 유통망을 구축하여 대형유통사 매출 TOP을 달성했다. 에스핏은 캐주얼과 스포티한 상품을 베이스로,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이 편하게 입으면서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SFIT은 브랜드컨셉이 ‘Just A Feeling! Easy Fit’으로 ‘편안함 속에 특별한 Fit’을 추구한다. 활기차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아이가 좋아하는 ‘이지핏 웨어’로, 개성과 트렌드, 스타일이 어우러지는 키즈룩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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