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최여진이 뮤지컬 ‘푸에르자 부르타’에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한 공연으로, 영국, 스페인, 독일,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수많은 국가에서 공연됐다.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 존 레전드 등 많은 스타들이 거쳐간 ‘푸에르자 부르타’는 디키 제임스와 게비 커펠 등 해외 유명 제작진의 연출로, 최여진의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에 반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해외 연출자들의 주목을 받은 최여진은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건강미인으로 마돈나, 비욘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뒤를 이어 캐스팅 돼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와 화려한 댄스로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최여진은 ‘댄싱 위드 더 스타2’ 우승, ‘줌바댄스’ 아시아 홍보대사 등 뛰어난 춤실력을 갖추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최여진이 참여하는 ‘푸에르자 부르타’는 오는 7월 12일 첫 공연이 시작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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