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팬 트위터에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팬이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회사 싫다. 육성재가 상사라고 해도 회사 너무 싫을 거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자신의 이름으로 검색을 하다가 이 게시물을 발견한 육성재는 “리얼로? 내가 상사여도?”라는 답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은 “죄송합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지난 18일 열한 번 째 미니앨범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너 없이 안된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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