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샤넌이 예뻐진 비결에 대해 말했다.
샤넌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엘리스 소희, 가린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앞서 ‘K팝스타6’에 함께 출연했다.
이날 DJ는 샤넌에게 “너무 예뻐졌다. 따로 몸매 관리 비법이 있냐”고 최근 더욱 예뻐진 비결을 물었다.
이에 샤넌은 “운동을 좋아한다. 암벽 타기를 취미로 하고 있다. 요즘엔 복싱으로 몸매 관리 중”이라며 “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소희는 “샤넌 언니를 오랜만에 봤더니 너무 예뻐졌다. 인형인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샤넌은 이날 방송에서 ‘미워해 널 잘 지내지는 마’를 불렀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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