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더 비기닝’의 세 번째 이야기가 7월 3일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됐다.
미스코리아 합숙 리얼리티쇼 ‘2018 미스코리아 더 비기닝’ 지난 방송에서는 50인의 후보자 중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를 32명을 가리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번 방송에서는 예비 미스코리아 32인의 드레스와 비키니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본선에 진출한 32인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사용될 영상 프로필 촬영 시간을 가졌다. 대다수의 참가자가 영상 촬영에 경험이 없어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이내 그 동안 갈고 닦았던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특히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비키니 촬영에서 후보자들은 경쟁의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놀이기구를 즐기는 등 모처럼의 휴식시간을 가져 더욱 밝고 생기 있는 모습이 연출되었다는 후문이다.
예비 미스코리아의 최종 도전 결과는 7월 4일 7시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에서 생중계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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