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는 28~29일 무박 2일로 개최되며, ‘생활 속 환경 개선’을 주제로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4인 1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관련 제품을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초소형 코딩용 컴퓨터인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장난감이나 재활용품을 분해·재설계·재조립해 볼 수 있다. 도는 신청자들 중 심사를 통해 최종 25팀 10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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