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가 실검에 등극한 가운데 근황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머리가 길었는데 미용실에 가기 귀찮아서 어제 가위를 들고 셀프로 집에가서 잘랐는데 적당히 잘 잘랐다 싶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컬까지 넣으니 짧아지는 단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 아나운서는 MBC 뉴스를 진행 중인 모습이다. 앞머리에 컬이 들어간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임 아나운서는 한국 방송 역사 사상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주목받은 바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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