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중 검게 그을린 어깨를 공개했다.
지효는 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뮤비를 위해 희생한 내 어깨 토닥토닥. 수고했다. (정말 대박적으로 아팠음. 알로에고 뭐고 손만대도 아팠음. 원스도 햇빛조심하자 아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생긴 검게 탄 어깨는 보기만 해도 아파온다. 그럼에도 머리에 꽂은 하얀 꽃과 미모는 여전히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9일 오후 6시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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