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과 ‘나 혼자 산다’가 월드컵 중계로 결방된다.
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9시 50분부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중계 방송이 편성됐다. 이날은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월드컵 8강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던 ‘선을 넘는 녀석들’은 결방된다. 이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나 혼자 산다’ 역시 결방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우루과이-프랑스의 8강전 경기는 MBC를 비롯해 KBS2, SBS 등에서 생중계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