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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순직에 비통한 경찰





10일 주택가에서 난동을 부리던 주민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한 김선현 경감의 영결식이 열린 경북 영양군민회관에서 동료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인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영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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