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로맨스패키지’ 용산 편 출연자들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11일) SBS ‘커플 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 8회 서울 용산 편이 첫 방송된다. 특히 이번 화부터 ‘로맨스패키지’는 기존의 10인이 아닌 출연자 8인 체제로 변신, 더욱 더 밀도 있는 러브라인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로맨스패키지’ 제작진은 이 날 본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출연자들의 개인 프로필 사진과 방 호수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사진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훈남훈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8인은 실물 역시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로맨스가이드 전현무, 임수향 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의 성격과 나이, 직업, 연애 스타일, 이상형은 어떨지 그리고 3박 4일 간 어떤 러브라인을 만들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릴 넘치는 이들의 첫 만남부터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진 바비큐 파티, 서로의 연애관을 알아볼 수 있는 ‘당신이 알고싶다’와 ‘로맨스패키지’의 시그니처 코너 미니바 선택이 공개될 예정이다. 용산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로맨틱한 휴가 현장은 11일 오후 11시 10분 ‘커플메이킹 호텔 - 로맨스패키지’에서 공개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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