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불 밖은 위험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시즌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이불 밖은 위험해’가 제가 데뷔하기 전에 한 예능”이라며 “모든 방송을 포함해서 첫 프로그램이었다”고 ‘이불 밖은 위험해’가 갖는 남다른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많은 형님들을 만나고 재밌는 시간 보내면서 너무 좋은 예능이라고 생각했다”며 “정규편성이 되면 첫 번째로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 후속으로는 오는 19일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가 방송된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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