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또 한 번 워마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신동욱은 “워마드 ‘태아 낙태에 가위질 인증’ 논란, 시식 모독죄 꼴이고 구토 유발자 꼴”이라며 “신이 버린 맘(mam) 꼴이고 인간을 포기한 맘 꼴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워마드에 대해 “정신질환 남성혐오주의 꼴이고 나치즘 여성우월주의 꼴”이라며 “퀴어축제 동성애는 애교 꼴이고 여자일베 등장한 꼴이다. 여성 막가파 꼴이고 천인공노 즐기는 XXX 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동욱은 워마드의 성체 훼손 논란이 불거진 당시에도 “사제에 대한 공격은 개인 공격 꼴이고 성체에 대한 공격은 종교 공격 꼴”이라며 “나라망신 페미 꼴이고 종교모독 꼴이고 여성모독 꼴이다. 여자 일베 꼴이고 페미의 자멸이자 자폭 꼴이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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