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 결혼할까”..‘기름진 멜로’ 정려원-이준호 키스로 ‘해피엔딩’

정려원과 이준호가 달콤한 키스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최종회에서는 서풍(준호 분)이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결혼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풍은 단새우에게 포춘쿠키를 내밀었다. 단새우가 열어본 포춘쿠키 안의 종이에는 ‘지금 당신 앞의 사람이 진짜 사랑이다’라는 글귀가 씌어 있었다.

서풍은 “결혼할까?”라고 물었고, 단새우는 대답대신 선물을 주겠다고 답했다. 곧이어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키스를 나눴다.



억울한 누명을 벗은 아버지 덕에 파산녀 신세를 벗어났지만 여전히 서풍의 주방에서 불판 막내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단새우는 일과 사랑에서 모두 해피엔딩을 맞게 됐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 준호와 장혁, 정려원, 차주영, 태항호, 이미숙, 조재윤 등이 출연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