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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안무워크숍 다음달 11일 열려

한국과 일본, 뉴질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안무가와 DJ 8명이 창작과정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문화재단은 다음 달 11~17일 서울무용센터에서 제2회 서울국제안무워크숍(Seoul International Choreography Workshop)을 진행한다.

서울국제안무워크숍은 컨템포러리 댄스와 퍼포먼스 아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안무가와 DJ 8명을 초청, 창작과정과 최신 창작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올해는 아키코 키타무라(Akiko Kitamura·일본), 로스 맥콜마크(Ross McCormack·뉴질랜드), 조스 베이커(Jos Baker·영국), 도리스 울리히 & DJ 보리스 코페이닝(Doris Uhlich & DJ Boris Kopeinig·오스트리아), 김보라, 예효승, 지경민 등이 초청됐다.

각 아티스트들은 안무 연구법, 신체극 실험, 음향의 활용 등을 주제로 세부 워크숍을 진행하며 이달 23일부터 각 워크숍 참가자를 유료 접수한다.



세부 워크숍 외에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첫째 날인 8월 11일에는 동시대 안무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초청 예술가들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프레젠테이션, 아티스트토크를 진행하며 4일차인 8월15일은, 네트워킹 데이로 지정, 예술창작을 위한 파트너 예술가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사진, 연기, 조명 등을 주제로 한 미니 워크숍도 진행한다.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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