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표창원 "이재명 조폭연루설은 차원 다른 문제, 철저히 수사해야"

/사진=SBS CNBC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남 지역 폭력조직인 ‘국제마피아파’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유착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23일 표창원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그것이 알고싶다’ 성남 국제마피아 편 관련 문의가 많다”며 “철저한 수사로 관련 경찰, 검찰, 성남시 관련자 및 정치인들의 비위·불법행위가 가려지고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표 의원은 “수사와 진실규명 과정에 어떤 압력이나 왜곡도 있어서는 안된다. 언제나 같은 입장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표 의원은 “선거 당시 제게 문의 주신 지지자들께 우리 당 후보에게 투표하시라 말씀드린 이유 설명글 약속대로 올렸고 보도도 됐다. 가족 내 문제, 사생활 공방, 트위터 계정 의혹, 법 윤리 정치 나눠 설명 드렸다”며 “조폭연루 문제는 차원 다른 공적문제 아직 의혹 수준으로 철저 수사 통해 진위 가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표 의원은 6.13 지방선거 운동기간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경기도 지사 후보 관련 우려와 걱정과 문의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혼란과 상처, 처려움을 끼쳐 드린 점 민주당 경기도당 의원 자격으로 사과 드린다”면서도 “일단은 한반도 평화, 문재인 정부 성공, 경기도 행정혁신과 공정한 도정 위해 기호 1번(이재명 후보) 투표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남겨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