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아라는 도트 무늬 셔츠를 입고 몽환적인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셔츠와 파란 셔츠를 섞어 입었고, 빨간 스니커즈를 매치해 말광량이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진과 함께 ‘#주근깨#그려놓고#화보도#도전#새로운#컨셉’이라는 글을 올리며 새로운 컨셉에 도전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주근깨를 그려도 예쁘다’, ‘옷이 아라 덕을 보네’, ‘종방하고도 여전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16일 종영한 JTBC ‘미스함무라비’에서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좌배석판사 박차오름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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