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하트시그널2’ 김도균과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서울경제스타에 “박하나가 최근 일반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하지만 이날 박하나는 열애설 공식입장 발표 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김도균이 열애설 상대로 거론됐다.
한 매체가 “박하나가 일반인 한의사와 열애 중”이라 보도하면서 대중들이 한의사 중 유명인인 김도균을 지목한 것.
하지만 박하나 측이 이를 해명하며 김도균과의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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