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서준 박민영 열애설, "'거침없이 하이킥' 모두 다 봤다" 박서준 발언 재조명

/사진=서경스타DB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교제 중이며, 최측근에게도 비밀을 유지한채 평소 007 작전 같은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이 3년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작품 속 연인 연기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양측의 빠른 대응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 된 가운데, 지난 5월 진행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 당시 박서준이 밝힌 박민영과의 인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박서준은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박민영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군대 있을 때 ‘거침없이 하이킥’을 열심히 봤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방송됐는데, 내무반 선임이 그 프로그램을 열심히 봐서 모든 에피소드를 다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좋은 이미지가 생겼고, 비슷한 나이대여서 같이 작품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면서 “같이 촬영하면서 케미가 좋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자신감 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6일 종영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