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폐절단파이프 활용한 빈티지 인테리어제품 출시

다양한 길의 파이프, 배관부품 세척 후 빈티지하게 도색

레고블럭처럼 조립만 하면 손쉽게 인테리어 용품 제작 가능





폐 절단파이프와 배관부품을 인테리어용으로 업사이클링한 빈티지 제품이 나왔다.

문래창작촌에 위치한 인테리어 공방 투버스는 인테리어용 빈티지 절단파이프와 배관부품을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길이의 철제파이프와 엘보 티 플랜지 등의 배관부품을 세척한 후 은색과 동색을 빈티지하게 도색한 제품이다. 레고블럭 형태여서 누구나 쉽게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형태로의 재조립도 가능하다. 제품들은 투버스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투버스는 파이프와 파이프부품을 이용해 가구, 조명, 소품 등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용품을 만드는 공방이다.

박범진 공방장은 “초기에는 폐 파이프와 부품 그리고 물류용 파렛트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창작을 추구했지만 소재의 부족을 실감하고 무한 리사이클링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