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분당보건소 추가 압수수색…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의혹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위

지난 1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고발

경기 분당경찰서가 27일 분당보건소를 압수수색했다./연합뉴스




경기 분당경찰서가 27일 분당보건소를 압수수색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관련 수사를 위함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11일 분당보건소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의 연장선으로, 수사에 필요한 자료 보완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경찰은 부연했다.

경찰은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위의 고발에 따라 사건을 수사 중이다.



바른미래당 특위는 이재명 지사가 방송토론 등에서 형(故 이재선씨)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의혹과 배우 김부선 씨 관련 의혹을 부인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직권남용죄 ,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여러 기업이 광고비 명목으로 160억원 이상을 지불하도록 한 특가법상 뇌물죄 등을 근거로 지난 10일 이 지사를 고발했다.

/신경희인턴기자 crencia96@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