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활용 교육을 뜻하는 ‘NIE’는 신문 등 미디어를 통해 어린이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학습법이다.
초등학교 1·2학년반, 3·4학년반, 5·6학년반 등 총 3개 반으로 나누어 각 반 별로 15명씩 45명을 모집해 5회에 걸쳐 강의한다. 교육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 전문 강사가 맡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마포구립서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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