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4년 만에 결별했다.
6일 이데일리에 의해 장수원이 최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여성의 SNS에는 장수원 관련 게시물이 삭제되고 다른 남성과의 사진이 올라온 상태다.
장수원은 지난 2014년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여자친구는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는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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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또한 지난 2016년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깊은 사이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결별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 토토가2를 통해 젝스키스가 재결합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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